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23
교과서 속 역사부터 세시 풍속, 경제, 환경, 직업까지
『달력을 보면 사회가 재밌어!』
『달력을 보면 사회가 재밌어!』는
달력으로 사회 공부도 하고 체험 학습도 떠나는
신개념 초등 사회 학습서입니다.
역사, 환경, 법, 인권, 경제, 세시 풍속까지
달력을 보면 사회가 쉽고 재미있어진다!
새해가 되면 새 달력을 펼쳐 가장 좋아하는 날에 동그라미를 치지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날은 언제인가요? 우리들을 위한 어린이날? 세뱃돈 받는 설날?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는 크리스마스? 모두 생각만 해도 신 나는 날이지요. 그런데 달력을 꼼꼼히 살펴보면, 우리가 좋아하는 빨간 날 외에도 생물 다양성 보존의 날, 유권자의 날, 습지의 날, 세계인의 날, 보행자의 날 등 잘 모르는 날들이 많이 있어요. 이 날들은 왜 생겨난 걸까요? 무엇을 기념하는 날일까요?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시리즈의 23번째 책 『달력을 보면 사회가 재밌어!』는 달력 속 기념일을 통해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초등 사회 교과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날 속에는 우리나라의 역사부터 경제, 세시 풍속, 환경, 법, 직업 등 초등 사회 교과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담겨 있어요. 국경일과 명절은 물론, 법정 기념일 등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64개의 날을 정해서 각각의 날들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알려 줍니다. 그리고 기념일과 관련된 전국 곳곳의 박물관과 축제, 공연 등을 소개해 주어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신 나는 놀토! 달력을 펼치고 우리 함께 문화 속으로 Go~ Go!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1위, 사회!
달달 외우는 사회 공부는 이제 그만!
체험하고 탐방하고 견학하며 배우자!
달력을 펼치면 사회가 쉽고 재미있다!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1위는? 바로 사회! 어려운 용어와 개념, 그리고 무작정 외워야 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이나 부모님도 아이들에게 사회를 가장 가르치기 어려운 과목으로 꼽습니다. 하지만 이제 달달 외우는 사회 공부는 그만! 오늘부터 사회와 친해지자고요. 『달력을 보면 사회가 재밌어!』는 우리 주변에 늘 있어 친숙한 달력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사회 공부를 하는 신개념 초등 사회 학습 도우미입니다.
달력의 날짜 밑을 보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설날, 추석 등 여러 가지 날의 이름이 적혀 있지요. 이 날들에는 우리나라의 역사부터 경제, 세시 풍속, 환경, 법, 직업 등 초등 사회 교과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담겨 있어요. 그런데 달력 속 기념일은 시대에 따라 없어지기도 하고 새로 생기기도 하고, 날짜가 바뀌기도 해요. 유권자의 날, 바다의 날, 습지의 날, 춤의 날 등은 몇 년 사이 새로 생긴 날이지요. 그래서 기념일을 보면 지금 우리 시대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지요. 『달력을 보면 사회가 재밌어!』는 국경일, 세시 풍속, 법정 기념일을 기본으로 하고, 시대에 발맞추어 역사와 인권, 환경, 문화 등 11가지 주제를 정해 64개의 기념일을 선택했답니다.
또 이 책은 기념일과 관련된 여러 가지 체험하고 견학할 수 있는 활동도 함께 실었습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의 박물관, 축제, 공연 등을 소개하여, 기념일의 의미를 아이들이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놀토만 되면 아이들 체험 학습 장소 고민으로 골머리 앓는 부모님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어린이들이 사회 과목과 친해지고,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