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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식탁' 이상민, 마켓컬 김슬아 대표에 "1년 안에 망할 줄"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물오른 식탁' 김슬아 대표가 이상민 앞에서 긴장했다. 

11일 tvN 예능 '물오른 식탁'이 첫방송 됐다. 지금 제2의 삶을 살거나 또는 앞으로 제2의 인생을 계획하고 있는 세 명의 MC 신현준, 이상민, 안현모가 각각의 사연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리고 첫 방송 게스트로는 대한민국 장보기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킨 마켓컬 김슬아 대표와 전 세계에 한국의 김치를 알린 류시형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안 김슬아 대표의 등장에 자신도 마켓**의 고객임을 말했다. 이상민은 "지금은 전지현 씨가 모델을 하고 계시지만, 저는 전지현 씨가 광고를 하기 전에, 아주 초창기 때부터 이용을 했다.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에 음식을 가져다 준다는 말을 보고 '누구 생각인지 몰라도 1년 안에 망한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거짓말같이 다음 날 아침에 도착이 돼 있더라. 음 퀄리티도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슬아 대표는 "저는 제 고객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긴장이 된다. 배송이 괜찮았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물오른 식탁'은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매주 스토리가 있는 제철 음식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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