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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이의정 "3개월 시한부 판정, 병원에서도 안 받아줬다"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불청' 이의정이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아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과 이의정이 마주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스트레스성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이의정은 "친구가 기억이 안 난다. 얘기를 해주면 기억이 난다. 기억을 끄집어내줘야 기억할 수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병원에서도 3개월 밖에 못 산다며 안 받아주더라. 3개월 후에 죽는다고 하길래 나 여기(병원)에서 안 죽고 집에 가서 죽는다고 했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또 이의정은 "꿈에 할머니가 나와서 아직은 올 때가 아니라고 하시더라. 시한부 판정 받은 그 날 꿈에 나오셨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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