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우크라이나 인형녀, 새 친구 생겼다…“함께 미국 건너갈 것”

2015-08-25 14:07:18
[연예팀] 우크라이나 인형녀로 유명한 발레리아 루키야노바(21)가 자신과 같은 취향을 가진 새 친구를 만났다.

12월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인형녀 발레리아 루키야노바의 새 친구는 같은 고향 출신인 인형녀 올가 올레이닉(24).

5년 전 인터넷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 옷 입는 스타일이 흡사한 것을 계기로 급격히 친해졌다. 실제로 올가와 루키야노바는 파란 눈과 긴 금발생머리, S라인 몸매,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까지 닮아 있었다.

루키야노바는 “올레이닉의 남자친구가 미국에 살고 있다. 내 남편 역시 그곳에서 새로운 사업을 하길 원한다”며 근 시일 내 올레이닉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자는 의기투합을 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루키야노바는 앞서 같은 취향을 가진 우크라이나 인형녀 아나스타샤 쉬파지나와 인기 경쟁을 펼치다 절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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