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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연애전문가' 곽정은의 ♥은 다니엘 튜더?‥'확인불가'에 화제성은 더↑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영국인 작가 및 경제전문가 다니엘 튜더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정확한 입장을 내지 않아 대중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곽정은이 열애 중인 상대가 4세 연하의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올초 명상 관련된 일을 준비하는 도중 인연을 맺고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다니엘 튜더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 취득 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한 전문가로 지난 1월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IQ 177 영국 뇌섹남으로 출연했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의 열애 여부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앞서 곽정은은 연애 휴식을 선언했던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곽정은은 신동엽의 질문에 "남들에게 조언을 잘해도 제가 사랑할 때는 힘들더라. 당분간 열애 할 생각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사람 일이라는 게 어찌 뵐지 모른다"며 "만나는 사람이 있긴 하다.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니까 지켜봐달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현재 열애 중인 남자친구가 연하의 외국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곽정은은 "4~5년 전 남자친구가 쓴 글을 보고 멋지다 생각했고, 업무차 미팅으로 만나게 됐다 이후 다시 만난 자리에서 사랑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또한 곽정은은 "마냥 매력과 호감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가치관이 너무 일치해 깜짝 놀랐다. 사람의 심리에는 인정 욕구와 애정 욕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는 깊은 이해심과 더불어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그러나 아직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일까. 곽정은은 다니엘 튜더와의 열애설에 대해 인정 혹은 부인을 하지 않고 '사생활'이라며 선을 그었다.

지금까지 곽정은은 '마녀사냥', '연애의 참견' 등을 통해 연애와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해 많은 조언과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걸크러쉬'로 사랑받았다. 일과 사랑을 동시에 다 잡은 곽정은의 남자친구는 다니엘 튜더가 맞을까. 한동안 대중들의 관심으로 인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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