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승리도 예민하게 만든 과거 약물 오해발언…뭐길래?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김한빈·23)가 마약 의혹으로 논란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비아이는 가수 승리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당시 비아이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를 언급했다. 이에 승리는 "발음을 잘 해야 한다. 특히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라며 "예민하기 때문에 깜짝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2일 비아이가 과거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그 또한 겁이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하였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라며 "제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비아이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지난해 비아이는 가수 승리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당시 비아이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를 언급했다. 이에 승리는 "발음을 잘 해야 한다. 특히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라며 "예민하기 때문에 깜짝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2일 비아이가 과거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그 또한 겁이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하였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라며 "제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비아이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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