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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파문 탈퇴' 아이콘, 앞으로 어찌되나…일본 콘서트는 강행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으로 직격탄 맞은 보이그룹 아이콘의 향후 활동에 이목이 집중된다.

비아이는 아이콘에서 핵심 멤버였다. 히트곡 '사랑을 했다', '죽겠다' 등을 포함해 그동안 낸 노래들은 대부분 비아이가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그간 대중 사이에서도 비아이의 음악적 재능이 아이콘의 정체성을 확립했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따라서 비아이의 탈퇴로 아이콘의 음악 활동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일단 비아이 없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등 아이콘은 6인조로 예정된 활동을 소화할 계획이다.

당장 오는 7월 27일 아이콘 일본 투어 2019를 6인조로 나서게 된다. 아이콘 일본 공식 홈페이지는 비아이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팬들에게 알리며 아이콘이 6인조로 일본 투어를 진행한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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