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대한외국인 홍경민X최현상X김상혁, 웃음 빵 3인3색 반전 퀴즈실력[어제TV]



[뉴스엔 박소희 기자]

홍경민 최현상 김상혁이 3인 3색 퀴즈 실력을 드러냈다.

6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홍경민 최현상 김상혁이 출연해 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현상은 "출연 전 아내 이현승에게 특훈을 받고 왔다"며 "아내가 국문학과 출신이다. 발음 같은 것도 다 지적해줬다"고 말했다. 홍경민 역시 IQ 148임을 고백했고, 박명수는 "홍경민만 믿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부활권 산삼을 거머쥐기 위한 '두 단어 퀴즈'가 주어졌다. 홍경민은 IQ 148답게 남다른 지식을 뽐내 팀원들에게 큰 힌트를 제공했다. 이에 힘입어 박명수가 정답을 맞췄고, 한국인 팀은 부활권을 차지했다.

게스트 중 김상혁이 가장 먼저 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김상혁은 일명 '정답 주워먹기'를 시전하며 6단계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신조어 문제에서 타쿠야에게 패배했다.

의외의 퀴즈 실력을 자랑한 김상혁. 이를 본 팀원들은 "산삼을 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상혁은 산삼을 쓰자마자 탈락해 웃음을 안겼다.



네번째 주자로 나선 최현상은 아내의 특훈 덕인지 정답 행렬을 이어갔다. 최현상은 산삼과 홍삼 없이 8단계까지 진출했고, 9단계 에바를 만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치열한 접전 속 최현상은 아쉽게 에바에게 패배했다.

마지막으로 홍경민은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아무거나 퀴즈'를 풀게 된 홍경민은 1단계 절대음감 문제부터 한번에 통과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홍경민은 2단계 다니엘과의 대결에서 패배해 모두를 충격케 했다. 홍삼을 써서 간신히 3단계로 진출한 홍경민은 다시 한 번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었으나 5단계에서 탈락했다.

김상혁의 정답 주워먹기부터 IQ 148 홍경민의 반전 결과까지, 세 사람의 다채로운 퀴즈 실력은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