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사진 = MBC

트로트 가수 최현상과 이현승 부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응답하라 유부남 특집'편에 최현상이 출연해 "국문학과 출신 아내(이현승 아나운서)에게 특훈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현상과 이현승 MBC 아나운서는 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통해 깨알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1월에는 득남 소식도 전했다.

앞서 최현상은 출산 전 이현승에게 "오빠가 돈 많이 벌어올게. 집에서 애만 봐"라고 말하며 아내의 아나운서 복귀를 만류해 일부 네티즌에게 비판을 받았다.

팬들에겐 다행스럽게도 이현승은 지난 4월 MBC 기상캐스터로 복귀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오 뉴스로 복귀했어요. 워킹맘 화이팅"이라면서 '12 MBC 뉴스'에 출연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전 몸매를 되찾은 이현승의 날씬한 몸매와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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