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가수 최현상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며 그의 아들 또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곱슬은 아빠 닮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의 아들 서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그란 눈망울에 오밀조밀 귀여운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심하게 귀여워요" "와 진짜 사르르 녹네요" "세상 내 심장 녹아 내릴 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승은 MBC 기상캐스터로 올해 나이 35세, 남편 최현상은 36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 후 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현상은 그룹 '오션' 출신으로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워킹맘으로서 고충을 털어놔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