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신주리가 이형철과 국수 먹방을 펼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연애의 맛’에서는 함께 국수를 만든 이형철과 신주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주리는 이형철이 요리 중 손을 살짝 다치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사이좋게 요리를 하며 잔치국수를 완성시켰다.
특히 이형철은 국수를 한 입에 넣으며 “맛있다”고 연신 말했다.
이런 이형철의 모습을 보던 신주리는 “잘 먹네”라며 뿌듯해했다.
이형철이 국수를 다 먹자 신주리는 “오빠 좀 줄까요”라고 물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971년생인 이형철의 나이는 49세. 1977년생으로 43세인 신주리와는 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4 0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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