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배우 어벤저스의 서유리.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4’
‘해피투게더4’ 배우 어벤저스의 서유리.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4’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서유리가 성형 의혹에 대한 심경을 밝힌다.
‘해피투게더4’의 2일 방송은 ‘배우 어벤저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스틸러 고준-김형묵-정은우-서유리-박진주와 스페셜 MC 황민현이 출연한다.
서유리는 자신을 둘러 싼 성형 의혹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수술을 하고 3년간 앓았던 그레이브스병을 완치했다. 돌아오면 응원해주실 줄 알았는데 성형 의혹만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유리는 성형설이 불거졌던 셀카 사진에 대해 “S급 사진이었다. 회사 대표님의 ‘S급 사진은 혼자 간직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며 뒷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더했다.
서유리는 일명 ‘자본주의 목소리’를 선보여 호기심을 자극했다. 입금만 되면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 이어 그는 “성우 목소리도 오디션이 있다”며 치열한 성우의 세계를 밝혔다. 급기야 서유리는 즉석에서 각종 게임 캐릭터는 물론, 세포 분열 소리까지 선보이며 성우의 면모를 뽐냈다.
서유리는 “남자친구가 있다. 연애 중이다”라며 폭탄 고백을 터뜨려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사전 인터뷰에서도 없던 깜짝 고백에 MC들은 모두 토끼눈이 돼 즉석 질문을 쏟아냈고, 서유리는 두근거리는 연애 스토리를 모두 털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