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엑스투’ 홍진영, 오프닝곡 부르다 눈물 “데뷔 10년이 한번에 지나간줄”
[뉴스엔 최승혜 기자]
홍진영이 오프닝곡을 부르다 눈물을 보였다.
6월 14일 방송된 tvN ‘300엑스투’에서는 오늘의 가수로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300 떼창러들과 만남의 시간이 다가왔고 무대 위에서 경쾌하게 오프닝 곡 ‘엄지척’을 불렀다. 드디어 장막이 내려오자 떼창러들은 함성을 질렀고 홍진영은 크게 놀라며 눈물을 흘렸다. 홍진영은 또 머리위로 큰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홍진영이 노래를 마치자 MC 강호동은 "막이 내려가자마자 눈물을 보였다”고 물었다. 홍진영은 “최대한 티를 안내려고 했는데 사람이다 보니 감정이 숨겨지지 않더라. 제가 데뷔한지 10년됐는데 막이 내릴 때 10년이 한번에 지나간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tvN '300 엑스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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