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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이강인 편, 오늘 방송 "6살 이강인 어떤 모습~?"

(위)슛돌이 이강인 (아래)이병진 KBS 아나운서 최승돈. /사진=KBS 슛돌이, KBS 오늘밤 김제동 방송 화면 캡처

6살의 이강인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KBS 2TV는 오늘(14일) 밤 9시50분부터 ‘2019 FIFA U-20 월드컵 특집 슛돌이 이강인’ 편을 특별 편성해 방송한다.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은 지난 2007년 KBS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로 출연했다.

당시 날아라 슛돌이를 진행했던 최승돈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이병진은 최근 KBS 1TV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해 “이강인 선수는 이미 만 6세 때 완성돼 있었다”고 말했다.

최승돈은 이강인에 대해 “수준이 상당히 높았고 개인적인 기술과 시야까지 갖춘 선수였다”고 평했다.

이병진은 “이강인 선수는 어른들과 조기축구를 해서 골도 넣는 아이로 유명했다”며 “실력이 너무 월등해서 학년을 뛰어넘는 클래스였다”고 강조했다. 또 당시 슛돌이 팀 감독을 맡았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유상철도 이강인의 실력을 극찬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6일 오전 1시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와 U-20 월드컵 결승전에 임한다.

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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