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과거 방송에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선보였던 19금 장면을 연출한 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가 새삼 화제다.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과거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프로그램 속 '연기의 달인' 코너에서 아줌마 패널들과 '파리의 연인'을 재현하는 순서를 가졌다.

최강창민과 한성주는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김정은에게 "왜 말을 못해 니가 내 여자라고 왜 말을 못해"라고 소리치는 장면 뒤 키스를 하는 장면을 재연했다. 

최강창민은 위치를 잘못잡아 카메라에 뒤통수만 나오는 실수를 내더니 이어 불꽃튀는 연기로 한성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격렬한 키스신에서 한성주는 황홀함에 자리에 불썩 주저 앉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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