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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엄마랑 데이트 무비에 제격, ‘엄마랑 딸이랑 시사회’ 이벤트 개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이안 키튼, 제인 폰다, 메리 스틴버건, 캔디스 버겐까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들이 총출동한 인생공감 코미디 ‘북클럽’이 6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엄마와 딸이 함께 보는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북클럽’은 40년 동안 한결 같은 우정을 쌓아온 '북클럽' 멤버 4인방이 한 권의 특별한(?) 책을 만나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인생공감 코미디.

세대불문 모든 여성들에게 응원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려낸 이번 작품은, 한동안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따뜻한 인생공감 코미디로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다이안 키튼, 제인 폰다, 메리 스틴버건, 캔디스 버겐 등 명배우들이 열연한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찰진 케미와 유쾌한 이야기는 영화 상영 내내 관객들을 빵빵 터뜨리며 기분 좋은 두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에선 딸들의 애정 어린 걱정에 시달리는 두 딸의 엄마 '다이앤'(다이안 키튼)이 로맨틱한 파일럿과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은 물론, 남편의 열정을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롤'(메리 스틴버건)의 모습 등 중년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공감 가득한 장면이 가득 담겨있다.

벌써부터 네티즌들은 "엄마랑 보러 가고 싶다", "엄마랑 좋은 시간 보내면서 힐링하고 싶어요", "엄마랑 보려고 개봉일 기다리고 있어요" 등 엄마와의 극장 데이트 필람 무비로 꼽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표하고 있다.

이 같은 관객들의 반응에 부응하여 열리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특별히 엄마와 딸이 동반 참석한 관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시사회 현장에서 모녀가 함께 사진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 2종을 SNS에 올리고 인증하면 CGV 콤보를 선물로 받을 수 있어. 엄마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네티즌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북클럽’ 엄마랑 딸이랑 시사회는 6월 19일 저녁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며, (주)영화사진진 공식 SNS 및 다음 쭉빵카페, 네이버 화장발카페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영화 ‘북클럽’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다이안 키튼부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골든 글로브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제인 폰다, ‘프로포즈’ ‘4번의 크리스마스’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감초 같은 배우 메리 스틴버건과 ‘섹스 앤 더 시티’‘미스 에이전트’‘위험한 사돈’의 캔디스 버겐까지 시대를 풍미하며 셀 수 없이 많은 트로피와 대중의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대부’‘오션스’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 앤디 가르시아까지 합류, 이들이 선사할 설렘 가득한 환상적 연기 호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개봉한 이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못지 않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캐스팅"(Los Angeles Times), "완전히 공감하게 만드는 네 명의 여성 캐릭터들"(CinemaBlend), "영리하고, 섹시하며, 활기가 넘친다"(SassyMamaInLA), "깊은 통찰력이 담긴 성숙하고 따뜻한 각본"(New York Magazine) 등 압도적인 호평세례를 받아, ‘인턴’‘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을 잇는 공감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며 인생의 정답을 찾는 이들이 반드시 봐야 할 단 한 편의 영화로 화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품위 있는 그녀들의 유쾌한 4인 4색 인생공감 코미디 ‘북클럽’은 2019년 6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영화사 진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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