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안좌도 해상서 어선 전복…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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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6.15.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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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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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2시 50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도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목포해경은 경비정 3척과 연안구조정 2척, 서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를 보내 구조에 나섰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58살 A씨 등 2명은 인근 어선과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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