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파랭킹 24위 우크라이나와 대망의 결승전…축구시간·중계채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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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20 월드컵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 경기를 한시간여 앞둔 15일 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민들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된다.

정정용 한국 대표팀 감독은 1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우크라이나와 대회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

이날 경기는 KBS2, MBC, SBS 등 지상파 3사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날 생중계 여파로 공중파 심야 프로그램은 대거 결방됐다.



각 방송사는 결승전 시작 전부터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우선 KBS2에서는 '달려라 슛돌이 이강인'을 특별편성했다.

'달려라 슛돌이'에서는 '날아라 슛돌이' 당시 해설을 맡았던 이병진, 최승돈이 출연해 이강인의 슛돌이 시절 활약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결승전 중계는 한준희 해설위원과 이재후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다.

MBC에서는 결승전에 앞서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 특집 프리뷰 쇼 더 파이널'이 전파를 탄다. 김나진 아나운서와 박찬우 해설위원, 신연호 단국대 감독이 출연해 20세 이하 대표팀의 상승세 비결을 분석한다.

결승전 중계에는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가 나선다.

SBS에서는 밤 11시 40분부터 U-20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장지현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결승전 중계를 맡았다.

한편, 지상파 3사 외 아프리카TV, POOQ(푹), my K 등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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