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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크라이나 U20 월드컵 축구 결승전 몇시? 지상파 특집방송 오후 10시 35분부터

"KBS2, MBC, SBS 에콰도르 전 시청률은?" [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2019 폴란드 U-20 월드컵 로고

한국 대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결승전이 16일 오전 1시부터 폴란드 현지에서 진행된다.

그러나 사상 첫 월드컵 우승 가능성에 국민들이 한껏 달아 오른 상태인 대한민국에서는 관련 특집방송이 생중계에 앞서 전파를 탄다.

제일 먼저 KBS2가 오후 10시 35분부터 특집방송을 시작한다.

이어 MBC가 오후 11시부터, SBS가 오후 11시 40분부터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이들 특집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새벽 1시부터 시작되는 경기 중계 방송으로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전략을 펼치는 것이다.

지상파 3사 중계진은 다음과 같다. 앞서의 경기들과 같다.

SBS
장지현(나이 46세) 해설위원
배성재(나이 41세) 아나운서

MBC
안정환(나이 43세) 해설위원
서형욱(나이 44세) 해설위원
김정근(나이 42세) 아나운서

KBS2
한준희(나이 49세) 해설위원
이재후(나이 49세) 아나운서

앞서 4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 시청률(ATAM 기준)은 SBS가 4.83%로 가장 높았다. 이어 MBC가 3.98%, KBS2가 2.2%였다. 이 앞서의 경기들에서도 SBS, MBC, KBS2 순 시청률 기록이 나온 바 있다.

즉, 오늘 특집방송 시작 시간을 살펴보면 시청률 경쟁에서 자신 있는 '느긋한' SBS가 가장 늦게, 꼴찌 탈출이 필요한 KBS2가 가장 빨리 특집방송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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