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7: 사라지는 열대 우림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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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7: 사라지는 열대 우림 구하기

스톱 주문을 외치면 시작되는 동물들의 과학 토크쇼
  • 저자
    김산하
  • 그림
    김한민
  • 출판
    비룡소
  • 발행
    2012.06.27.
책 소개
'STOP!'이라는 주문을 외치면 동물들과 과학 토크쇼가 벌어진다! 야생 영장류 과학자인 형이 글을 쓰고 화가인 동생이 그림을 그려 탄생한 『STOP』 제7권 《사라지는 열대 우림 구하기》. 동물과 대화를 나누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서 상상의 세계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호기심 소녀 '지니'의 모험을 통해 자연환경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풍부하게 쌓아나가도록 이끄는 환경 생태학 만화다. 특히 제7권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생활용품이 열대 우림에 주는 나쁜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지니는 가군과 함께 백화점에서 발견한 마법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모험을 떠났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인도네시아의 열대 우림이 펼쳐졌다. 지니는 아시아코끼리 등을 만나 기름야자 때문에 열대 우림에서 생기는 일을 알게 되는데…….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어린이 교양
  • 쪽수/무게/크기
    53347g188*254*15mm
  • ISBN
    9788949152769

책 소개

'STOP!'이라는 주문을 외치면 동물들과 과학 토크쇼가 벌어진다!

야생 영장류 과학자인 형이 글을 쓰고 화가인 동생이 그림을 그려 탄생한 『STOP』 제7권 《사라지는 열대 우림 구하기》. 동물과 대화를 나누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서 상상의 세계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호기심 소녀 '지니'의 모험을 통해 자연환경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풍부하게 쌓아나가도록 이끄는 환경 생태학 만화다. 특히 제7권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생활용품이 열대 우림에 주는 나쁜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지니는 가군과 함께 백화점에서 발견한 마법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모험을 떠났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인도네시아의 열대 우림이 펼쳐졌다. 지니는 아시아코끼리 등을 만나 기름야자 때문에 열대 우림에서 생기는 일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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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가 편리하게 살아가는 동안
열대 우림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국내 최초의 야생 영장류 과학자가 만든 환경 생태학 책


동물들의 행동과 삶에 대한 지식이 가득한 이 책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세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눈을 갖게 한다.
-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동물과 인간을 함께 생각하는 과학책 「STOP!」 시리즈의 7권 『사라지는 열대 우림 구하기』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한국 최초의 야생 영장류 과학자인 형이 쓰고 화가인 동생이 그린 「STOP!」 시리즈는 그림동화의 친근함과 만화책의 재미를 아우르는 새로운 형식의 과학 그림책으로서 최신 과학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시간을 멈추고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 지니와 여러 동물의 만남을 통하여 자연을 이해하게 하는 「STOP!」 시리즈는 재미와 정보를 함께 선사하는 과학책이다. 2006년 1권 출간 당시부터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어린이 독자들과 부모님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 1권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은 과학기술부에서 뽑은 2007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물 행동학을 주제로 다룬 1~5권의 뒤를 이어 이번에 새로 나온 6, 7권은 환경 파괴로 일어난 문제를 동물의 시각에서 탐구하는 환경 생태학을 알려 준다.
『사라지는 열대 우림 구하기』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이 밀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본다. 주인공 지니는 실험용 생쥐 가군과 함께 사라진 박사님을 찾는 모험을 계속한다. 마법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아마존의 열대 우림으로 간 지니는 그곳의 동물들을 만나 사람들 때문에 밀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듣는다.
본문에는 열대 우림을 살리고, 밀림의 동물을 보호하고, 야생 동물을 돕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는 정보 페이지도 마련되어 있다. 환경 문제에 관한 책인 만큼 자원의 순환과 자연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재생종이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서 제작되었다.

◎ 이 책의 특징 및 줄거리

동물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낯설고 별난 행동을 하는 동물들에게 궁금한 걸 직접 물어볼 수 있다면 어떨까? 「STOP!」 시리즈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씩은 꿈꿔 봤을 생각들을 실제 눈앞에 펼쳐 보여 준다.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지니가 동물들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니가 여행 중에 만나는 동물들은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자연환경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동물의 삶에 대해서 직접 이야기해 준다.

그림동화와 과학 학습만화의 절묘한 조합
아이들은 재미있는 만화를 좋아하지만 어른들은 어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읽기 책을 읽히고 싶어 한다. 이 책은 완결된 문장 형태, 절제된 단어 사용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만화의 재미, 과학책의 정보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래픽 노블과 일러스트레이션을 넘나드는 세련된 그림은 코믹하면서도 동물의 특징을 정확히 살려 주고, 스라소니나 말코손바닥사슴, 맨드릴처럼 낯선 동물들은 사진을 함께 제시하여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여 준다.

동물과 인간을 함께 생각하는 친환경 그림책
「STOP!」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뻐꾸기가 왜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지, 개미가 왜 진딧물을 도와주는지, 비비원숭이의 엉덩이는 왜 빨간지 직접 말해 준다. 저자는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라는 생각으로 모든 동물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한다. 우리 인간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편리한 도구를 쓰기 위해서 자연과 동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자연과 환경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동물들의 행동과 삶의 방식을 동물들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매일경제》

▶동화와 만화가 절묘하게 결합된 색다른 책으로,
인간이 자연과 동물의 처지를 이해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쓰였다.―《한겨레》

▶‘스톱’이라는 주문을 외치면 모든 걸 멈추고 생명체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소녀 지니가
동물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동물들의 행동양식을 보여준 과학그림책―《경향신문》

7. 사라지는 열대 우림 구하기 - 생활용품과 밀림의 관계

지니는 가군과 함께 마법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모험을 시작한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수풀이 울창한 밀림이 펼쳐진다. 지니와 가군이 도착한 곳은 인도네시아의 열대 우림이다. 지니는 아시아코끼리, 말레이곰, 오랑우탄 등을 만나 기름야자 때문에 열대 우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듣는다. 아프리카, 아마존의 밀림으로 가서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화장품, 라면, 노트북 컴퓨터, 핸드폰 등이 밀림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본다.

◎ 각 권 제목

1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 - 공생과 기생
2 동물들의 가족 만들기 - 짝짓기와 생식
3 동물들이 이야기하는 법 - 신호와 의사소통
4 동물들의 먹이 사냥 - 먹이 사슬
5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살기 - 동물 이웃
6 환경을 살리는 건강한 먹을거리 - 식량 생산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7 사라지는 열대 우림 구하기 - 생활용품과 밀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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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화 열대 우림에 도착!
제2화 시장에서 만난 동물들
제3화 갑작스러운 아마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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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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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하
글작가
1976년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출생했다. 외교관이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 스리랑카, 덴마크 등에서 자라면서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했으며 한국 국제협력단의 단원으로 인도네시아, 페루 등지를 돌며 봉사 활동을 했다.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생명과학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도네시아 구눙할라문 국립공원에서 자바긴팔원숭이를 연구한 우리나라 최초의 야생 영장류학자로, 예술적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과학자다. 생태학자로서 자연과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할 뿐 아니라 생태학과 예술을 융합하는 작업에도 관심을 가져 영국 크랜필드대학교 디자인센터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연구원이자 생명다양성재단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동물과 환경을 위한 보전 운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제인 구달 연구소의 ‘뿌리와 새싹(Roots & Shoots)’ 프로그램 한국 지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생이자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인 김한민과 함께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 생태계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림 동화 『STOP!』 시리즈를 출간했으며, 저서로 『습지주의자』, 『김산하의 야생학교』, 『비숲』 등이 있다.
김한민
그림작가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기후/생태 이슈를 다루는 창작집단 ‘이동시’의 일원이고, 리스본 고등사회과학연구소(ISCTE)에서 아마존 원주민 공동체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으로 페루에 파견되어 학생들을 가르쳤고, 독일에서 작가 활동을 하다가 귀국해 계간지 [엔분의 일(1/n)]편집장으로 일했다. 포르투갈 포르투 대학교에서 페르난두 페소아의 문학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했고, 리스본 고등사회과학연구원(ISCTE) 박사과정에서 인류학을 공부했다. 페르난두 페소아의 산문집 『페소아와 페소아들』, 시선집 『시가집』을 엮고 옮겼으며, 페소아와 그의 문학, 그리고 그가 살았던 리스본에 관한 책 『페소아: 리스본에서 만난 복수의 화신』을 썼다. 『유리피데스에게』, 『혜성을 닮은 방』, 『공간의 요정』, 『그림 여행을 권함』, 『책섬』, 『카페 림보』, 『비수기의 전문가들』, 『사뿐사뿐 따삐르』, 『웅고와 분홍돌고래』 등의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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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가

1976년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출생했다. 외교관이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 스리랑카, 덴마크 등에서 자라면서 다양한 자연환경을 접했으며 한국 국제협력단의 단원으로 인도네시아, 페루 등지를 돌며 봉사 활동을 했다.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생명과학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도네시아 구눙할라문 국립공원에서 자바긴팔원숭이를 연구한 우리나라 최초의 야생 영장류학자로, 예술적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과학자다. 생태학자로서 자연과 동물을 관찰하고 연구할 뿐 아니라 생태학과 예술을 융합하는 작업에도 관심을 가져 영국 크랜필드대학교 디자인센터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연구원이자 생명다양성재단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동물과 환경을 위한 보전 운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제인 구달 연구소의 ‘뿌리와 새싹(Roots & Shoots)’ 프로그램 한국 지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생이자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인 김한민과 함께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 생태계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림 동화 『STOP!』 시리즈를 출간했으며, 저서로 『습지주의자』, 『김산하의 야생학교』, 『비숲』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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