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휴일고속도로, 석가탄신일 낀 주말, 봄나들이 인파로 혼잡

뉴시스 홈페이지 캡쳐
석가탄신일이 낀 주말 고속도로는 맑은 날씨에 봄 나들이 인파로 혼잡이 예상된다.

1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말 예상교통량은 11일(토)이 전주보다 62만대 감소한 490만대, 12일은 84만대 줄어든 415만대로 각각 집계됐다.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 지방 방향으로 서울~대전 2시간40분, 서울~부산 5시간40분, 서울~광주 4시간20분, 서서울~목포 5시간10분, 서울~강릉 3시간20분, 남양주~양양 2시간20분 등이다.

일요일 서울 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20분, 부산~서울 5시간30분, 광주~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서울 4시간40분, 강릉~서울 3시간10분, 양양~남양주 2시간30분 등이다.

최대 혼잡 예상구간은 토요일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 죽전~수원, 북천안~옥산, 영동선 군포~부곡, 용인~양지터널, 서해안선 서평택~서해대교, 서산휴게소~홍성, 중부선 호법분기점~모가, 서청주~남이분기점, 서울양양선 덕소삼패~남양주, 화도~서종 등이다.

일요일 서울 방향으로는 경부선 남이분기점~청주휴게소, 신갈분기점~죽전휴게소, 영동선 문막~이천, 양지~양지터널, 서해안선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화성휴게소, 중부선 경기광주~중부1터널, 남이분기점~서청주, 서울양양선 설악~서종, 남양주~강일 등이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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