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언양 등 고속도로 휴게소 '어린이날 이벤트' 풍성

입력
수정2019.05.06. 오후 3:40
기사원문
박홍식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언양(서울방향)휴게소 직원들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대신기업㈜ 제공)
【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경남·경북·경기지역본부 관내 8개 휴게소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참여 휴게소는 대신기업㈜ 언양·칠곡(서울방면), 건천·평사(부산방면), 삼국유사군위·군위영천, ㈜대주산업이 운영하는 칠곡(부산방면), 죽전(서울방면)휴게소 등 8곳이다.

이들 휴게소는 가족들과 함께 휴게소를 찾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장난감, 문구세트 등을 나눠주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축구체험'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의 축구실력도 뽐냈다.

이상용 언양(서울)휴게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추억을 쌓는 뜻 깊은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칠곡(서울)휴게소장은 "고객을 위해 매월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에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채널 구독하기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