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이 화제다(사진출처=홍경민 인스타그램 )

[공감신문] 임채령 기자= 홍경민이 화제인 가운데 홍경민 아내와 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6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는 가수 홍경민이 출격해 '2019 쿵푸허술' 코너의 박나래, 최성민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한 달 전 '그대가 그대라서'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요즘 보통 3일이면 결과가 나오는데 한 달 됐다"고 뒤늦은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홍경민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 "나는 다른 출연자들과 전혀 다른 공약을 걸겠다. '코미디 빅리그' 새로운 코너를 짜오도록 하겠다" 고 공약을 걸었다.

한편 홍경민은 과거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와 딸을 공개했는데 홍경민의 아내는 1986년생으로 2014년 홍경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0살이다.

홍경민은 1976년생으로 44세, 아내는 1986년생이니까 34세이다. 홍경민의 아내는 해금 연주가로 활동 중며 두 사람은 지난 지난 2014년 홍경민이 KBS2‘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함께 출연하며 알게 됐다. 가수와 해금 연주자로 만난 두 사람은 녹화 이후 호감을 나눴고 8개월 만에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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