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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과 '결혼설'..행동 하나하나 조심스럽다[스타이슈]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소지섭,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은정 /사진=스타뉴스

배우 소지섭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은정과 공개 열애를 하면서 행동 하나하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의 '집 매입'이 '결혼설'을 불렀다.

지난 16일 소지섭 소속사 51k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소지섭이 한남동 빌라를 구매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일부 추측처럼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은 아니다. 신혼집이라고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이 같은 해명은 소지섭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 한남 더 힐을 61억원 가량에 매입했다고 알려지면서 결혼설이 불거졌기 때문에 나온 것. 이날 한 매체는 소지섭이 지난해 11월 한남 더 힐의 대형 평수 부동산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소지섭이 결혼할 여성과 집을 보러 왔다고 전했다. 이에 함께한 여성이 조은정이 아니냐며 '신혼집을 구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따랐지만, 당시 소지섭과 함께 집을 본 여성은 소지섭의 소속사 대표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지섭은 지난달 "조은정과 만난 지 1년 정도 됐다"며 조은정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자신의 SNS로도 조은정에 대해 "소중한 사람"이라고 직접 밝히며 소지섭은 데뷔 24년 만에 첫 공개열애를 했다.

또한 소지섭이 1977년생으로 올해 42세라는 점도 조은정과의 결혼을 전망해 볼 수 있는 점이다. 이에 소지섭의 모든 행동이 '연인 조은정'으로 연상될 수밖에 없는 상황. 두 사람의 결혼을 기정 사실화하며 바라는 사람들도 많다. 소지섭의 사생활을 향한 관심은 앞으로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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