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 나이트레이스' 선착순 1만명 '광안리 바다' 즐길 인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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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부산 밤바다를 달리는 ‘2019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이 티켓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9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이 17일 오전 10시부터 티켓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티켓은 응모번호를 받은 참가자 5000명을 대상으로 나이트레이스 참가권과 나이트 썸 페스티벌 초청권을 4만원에 판매한다.

오후 2시에는 일반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선착순 1만명 대상으로 나이트레이스 참가권을 4만원에 판매한다.

나이트 레이스는 8월3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당일 저녁 7시 광안리 해수욕장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밤 9시30분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진행된다. 광안대교 상층부를 달리며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의 야경을 뒤로 하고 종착지인 벡스코로 향한다.

밤 11시 30분부터는 벡스코에서 러닝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국내 정상급 EDM 파티가 1시간 30분 동안 펼쳐진다.

한편 ‘2019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은 만 19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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