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1심 선고｜이혼 김민희 결별 나이차 재산

홍상수 감독의 이혼소송이 오늘 날짜로 마무리가 됩니다. 오늘 오후 2시에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김성진 판사는 홍상구 감독이 청구하였던 아내와의 이혼 소송에 대한 최종적인 선고를 내린다고 합니다.

 

홍상수 감독은 아내를 상대로 지난 2016년 12월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바가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조정과 변론 기일을 거치며 법원은 일반가자조사명령 및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보겠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작품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의 차기작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유부남 감독과의 관계로 괴로워하는 여배우의 역할로 김민희를 캐스팅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제 67회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진출하였습니다. 

 

 

2017년 3월 홍상수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 간담회에서 김민희와의 관계를 인정하였으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후로도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꾸준한 영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1960년 10월 25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만 58세. 김민희는 1982년 3월 1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만 37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2살입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은 결벌설에 노출된 적이 있었습니다. 2018년 2월 한 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1달 전에 헤어졌으며,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였다고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루머였습니다. 2018년 3월 이후에도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복합 쇼핑몰에서 다정하게 쇼핑을 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홍상수 감독의 재산에 관련된 이슈입니다. 2015년에 홍상수 감독의 모친인 전옥숙이 사망하면서 상속받은 유산이 1,200억이나 된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는 많은 검색엔진과 기사를 통해서 사실인 것 처럼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루머에 불과하였습니다. 모친의 재산이 1,200억원이나 된다는 사실여부도 알수 없으며, 사실이라 하더라도 형제 자매와 상속한 뒤, 상속세를 내면 1,200억원의 액수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연극영화계에서 저명한 인사였던 전옥숙이었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을만큼의 유산을 받았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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