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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015B 김태우 “와이프 허락받고 왔다, 외박 안하는 조건”



015B 객원보컬이자 목사 김태우가 새친구이자 방문객으로 등장했다.

6월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태우가 멤버들을 찾아왔다.

015B 객원보컬이자 목사 김태우가 “콘서트 때 이후로 처음 뵙죠”라며 등장했다. 김태우는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똑같죠 뭐. 밥하고 안마하고”라고 답했다.

이어 김태우는 “결혼 8년차 유부남으로 처음 출연하게 됐다”며 “오래 노래도 안 하고 방송도 안 했는데 지난 번 콘서트 출연하고 출연진들 만나 대화한 시간들이 너무 재미있고 그리웠다. 그래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또 김태우는 “밥 좀 해주려고. 드립 커피도 좀 내려주고. 응원도 하고. 와이프한테 허락 받고 왔다. 외박 안 한다는 조건으로. 외박 안 하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 그런 약속을 받고 왔다”고 말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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