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2기 10화까지?…'해외 네티즌 반응' 신경 쓰는 일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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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6.20. 오전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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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닷컴] 원펀맨 2기 10화에 대해 해외 반응을 살펴보는 일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일 일본 사이트 '번역주의보'는 원펀맨 2기 10회에 대한 해외 네티즌 반응을 전했다. '번역주의보'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서양권 반응을 번역하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서양권 네티즌들은 "애니메이션 스태프들이 몇 분간의 전투 장면에 있는 힘의 전부를 쏟아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원펀맨 2기 10화에서는 오랜만에 흥분했다. 가로우의 멋진 모습이 잘 드러났다", "정신을 차려보니 가로우를 응원하고 있는 내가 있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번역주의보는 서양권 애니메이션 사이트 마이아니메리스트(MyAnimeList)의 이용자 점수가 7.84점에 등록 사용자수가 47만7422명이라고도 전했다.

한편 19일 새벽 일본 TV도쿄에서 방송된 원펀맨 2기 10화 '정의의 포위망' 편에서는 '괴인 협회'에서 히어로들에 대한 도전장과 범행 성명이 발표된 가운데, 3일이라는 인질 구출 유예 시간을 두고 영웅 협회가 괴인들과의 전면 대결을 앞두고 준비에 나서는 모습과 A급 영웅들이 가로우를 추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펀맨 2기 10화는 대원방송 애니박스를 통해 국내에서도 방영될 에정이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 번역주의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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