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필드 10번지, 지구가 오염됐다? '스릴넘치는 결말'

클로버필드 10번지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화제다.

2016년 이 영화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존 굿맨, 존 갤러거 주니어 등이 출연했고, 개봉 당시 총 누적관객수 35만 7736명을 기록했다.

한편 채널CGV에서는 2일 '클로버필드 10번지'를 방영한다.  

줄거리로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깨어난 미셸. 그녀에게 자신이 그녀를 구해줬다고 주장하는 하워드는 지구가 오염되었고 이 곳 만이 유일한 안전지대이며 절대로 문 밖을 나가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그런 하워드를 구원자로 여기며 따르는 에밋은 아무런 의심 없이 의문의 공간 속에 자발적으로 갇혀 있는데…

이 집 밖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하워드의 말대로 정말 세상은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린 것일까?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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