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과 남편 정인욱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허민의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허민과 정인욱 그리고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허민과 정인욱은 서로 닮아가는 듯한 외모와 분위기를 풍겨 유독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허민과 정인욱 부부 팬들은 “아름다워요”, “알콩달콩”,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작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허민은 최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편과의 혼전 임신을 숨기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사정을 설명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민과 정인욱의 나이차이는 4살로 허민이 4살 연상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