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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승혜, 배우 강하늘에게 감사 인사…‘약속 지킨 미담 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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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우먼이자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 중인 김승혜가 배우 강하늘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김승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연중 제대 때 인터뷰 가서 생방송 나와주기로 약속했눈데~ #강하늘 씨가 그 약속을 지켜줬숩니다 #세상에#나보다이쁨 #강스카이#강미담#강감동”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혜와 강하늘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상태로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인스타그램
김승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하늘씨 제대하셨군요”, “사진 올려주신 거 고마워요”, “예쁘고 잘생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인 김승혜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하며 둥지를 옮겨 관심 받았다.

김승혜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미녀 개그우먼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강하늘은 지난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를 통해 데뷔했다.

강하늘은 데뷔 이후 뮤지컬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강하늘은 ‘아름다운 그대에게’, ‘몬스타’, ‘상속자들’, ‘미생’, ‘쎄시봉’, ‘순수의 시대’, ‘동주’,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강하늘은 제대 이후 드라마 촬영에 돌입하며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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