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빅원 “족발 먹으러 갈래?” 차희와 본격적인 썸 시작[결정적장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원과 차희가 커플 발전 가능성의 여지를 뒀다.
6월 19일 tvN ‘작업실’ 최종회에서는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빅원과 차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성민에게 입장 정리를 명확하게 한 빅원은 차희와 남산 일대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아침에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때 차희는 “나는 약간 혼란스러웠다. 오빠와 있는 시간이 너무 좋고 보고 싶기도 했지만 성민이도 오빠에 대한 마음이 있으니까 내가 다가가는 게 아닌 것 같았다”면서 “그런데 마지막이 오니까 더 오빠를 알아보려고 노력할 걸 이런 마음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에 빅원은 한 달 동안 함께 보낸 다양한 시간들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라고 전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차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빅원은 “한 달이라는 시간이 소중하지만 이게 끝난다고 우리가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널 계속 볼 거다. 그러기 위해서 끝까지 노력할 거다”라면서“너 괜찮으면 일요일이나 월요일쯤에 족발 먹으러 갈래?”라고 물었다.
차희는 제안을 수락했고, 빅원과 차희는 드디어 서로의 번호를 교환했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제아는 눈물을 흘렸고, 김희철은 “족발 먹으러 갈래가 저렇게 멋있는 멘트였냐”고 놀라워 했다. (사진=tvN '작업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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