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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는 왜 MBN으로 갔나요?
김주하가 mbc에서 사라졌다가 mbn에서 뉴스를 진행하더군요.
왜 갑자기 옮겼는지 동기나 계기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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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6.20 조회수 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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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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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보건/의료인

프로야구 3위, TV, 라디오 방송 10위, 청소년관련법 5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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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1월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침뉴스를 진행하다 2000년 10월 ~ 2006년 3월까지 장장 5년 5개월 동안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습니다. 앵커 활동 중이던 2004년에는 직종 전환으로 아나운서국에서 보도국 기자로

전직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후 2007년 첫째 출산 휴가에서 복귀해 주말 뉴스데스크를 1년간 단독 진행했습니다.

2008년 MBC 뉴스 24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고 2011년 둘째 출산 관계로 하차를 하게 됩니다.

MBC 근무 중인 2012년 MBC 파업 당시 육아 휴직 중 1인 시위를 하는 등 투쟁에 참여했다가 파업 종료 이후 기자 자리에서

밀려나 한직인 뉴미디어 포맷개발센터에서 근무했고 MBC 3시 경제 뉴스를 진행하기도 했지만 이마저도 얼마 가지 못했고

2015년 2월 24일 TV조선으로 이직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본인은 MBC에 사표를 제출했으나 사표 수리가 되지 않았다는

해명을 합니다. 그러다 사표가 수리 되면서 3월 6일 날짜로 퇴사를 하게 됐고 그후 TV조선 보도본부장을 만나 이직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지만 TV조선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지인들의 만류로 이직을 하지 않게 됐고 채널A, MBN 등으로

이직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다 최종적으로 MBN으로 이직하기로 결정하고 2015년 7월 1일 날짜로 MBN 특임이사 자격으로

정식 출근을 하게 됐고 2015년 7월 20일부터 지금까지 MBN 뉴스 8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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