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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위대한 수제자' 이연복 셰프와 이홍운 셰프는 메밀묵, 새우묵, 돼지껍지묵 요리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수제자'에서는 수제자식당 첫오픈날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명자의 제자는 안동에 도착했고 이연복 셰프와 이홍운 셰프는 일반묵, 새우묵, 돼지껍지묵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김소봉 셰프와 푸드 크리에에터 슈기는 칼국수면을 만들기 위해 수타와 족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늦은 새벽까지 칼국수 육수를 만들면서 영업준비를 했다.

부자지간인 이연복셰과 이홍운 셰프는 아침에 일어나 각자 할일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출연진이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대화 한마디 안나누고 계신다"고 말하자 이를 들은 이홍운 셰프는 "보통의 부자지간은 이런 모습이지 않나요"라고 대답했다.

네사람은 수제자식당으로 출근했고 새벽까지 준비를 했던 음식을 확인했다. 메밀묵은 탱글탱글하게 완성되어 있었고 이를 본 이홍운 셰프는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돼지껍질묵, 새우묵도 성공적으로 완성되었고 묵을 자르던 이연복 셰프는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김소봉과 슈기는 새벽에 미리 많은 준비를 해놓았다며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겼다. 이어 김소봉과 슈기는 미리 주문했던 개업떡을 찾아 왔다.

[사진 = 채널A '위대한 수제자'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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