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제자’ 고두심, 이연복도 마음 졸이게 한 시식평[오늘TV]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고두심이 안동까지 달려갔다.
6월 19일 방송되는 채널A 신규 예능 ‘위대한 수제자’에서는 팝업레스토랑 ‘수제자 식당’에 고두심이 깜짝 방문해 이연복, 김소봉 셰프팀의 첫 영업과 대결을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X이홍운 셰프 수제자팀’과 ‘김소봉 셰프X슈기 수제자팀’이 재야 음식 고수들에게 배운 요리를 새롭게 재 해석해 탄생시킨 음식들로 수제자 식당을 오픈해 첫 영업과 함께 완판 대결에 본격 돌입한다.
완판을 기대했던 처음과는 달리 ‘수제자 식당’ 주변은 손님은 커녕 사람 한 명 보기 힘들 정도로 썰렁했고 셰프들은 불안해하기 시작한다. 결국 셰프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가게 홍보를 시작했고 이 덕택인지 하나 둘 손님들이 모여들며 테이블을 꽉 채우게 된다.
테이블을 꽉 채운 손님들의 음식 서비스에 정신 없던 ‘수제자 식당’에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인 고두심이 등장하고 수제자들은 물론 식사를 하던 손님들도 모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하지만 이내 고두심은 손님들과 스스럼없이 사진을 찍어주면서 ‘수제자 식당’을 활기차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고두심은 이연복 셰프팀과 김소봉 세프팀의 음식을 하나씩 주문해 맛보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시식평으로 수제자들의 마음을 조리게 하기도 한다. 시식 후 적당 가격을 산정해 금액을 지불하는 '수제자 식당' 룰에 맞춰 고두심은 의외의 금액을 지불하며 마지막까지 수제자들의 마음을 조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19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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