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시청자를 만났다.
김주하 앵커는 20일 오후 방송된 MBN '뉴스8' 뉴스 진행에 앞서 지난 19일 뉴스 도중 교체 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주하 앵커는 "어제 뉴스를 마무리 짓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 드린다"라며 "급할수록 꼭꼭 씹으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와 닿았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주의하겠다"라고 급체로 인해 앵커가 교체 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김주하 앵커는 지난 19일 MBN '뉴스8' 진행 중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주하 앵커는 땀으로 머리가 흥건히 젖는가 하면, 떨리는 목소리로 멘트를 내뱉었다.
결국 김주하 앵커는 방송을 끝까지 이어가지 못했고 중간에 한성원 앵커가 급하게 투입돼 뉴스를 진행해 걱정을 산 바 있다.
하지만 김주하 앵커는 하루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와 사과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