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빅뱅 탑 마약 은폐, 일방적 주장"
양 전 프로듀서는 YG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면서도 그동안 제기된 모든 의혹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정확한 사실관계는 수사 기관을 통해 밝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양 전 프로듀서가 지난 2016년 빅뱅 컴백을 앞두고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가수 연습생 한 모 씨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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