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3 게이튼 마타라조-케일럽 맥러플린, 엑소 관심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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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1 00:00  |  수정 2019-06-21
20190621
사진:NEWS 24 영상 캡처

배우 케일럽 맥러플린, 게이튼 마타라조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묘한 이야기 3'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케일럽 맥러플린은 “정말 같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점이 좋다. 많은 경험을 같이 하고 있고 대중 앞에 서는 것도 하고 TV에 나가는 것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친구들은 기묘한 친구들과 나눌 수 있는 것만큼 공감을 못 해주는 부분이 있다. 어떤 건 다른 친구들과 어떤 건 배우 친구들과 한다. 같이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 문화를 체험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어제 경복궁 투어를 하면서 한국 문화를 느꼈다. 한복도 좋았다"고 답했다.


케일럽 맥러플린은 엑소와 함께 하는 K팝 체험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K팝의 모든 것을 배운다고 해서 기대 중"이라며 "엑소 수호와 카이가 가르쳐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옆에서 듣던 게이튼 마라타조는 "어제 엑소 멤버들이 춤추는 걸 봤다.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기묘한 이야기 3’은 1985년을 배경으로 또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더 기묘해진 사건들을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국내에서도 2017년 가장 많이 정주행한 시리즈로 알려지며 인기를 누렸다. 7월 4일 공개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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