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리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오리온이 태양의 맛 썬 재출시 1년 만에 누적 3000만 봉 판매를 달성했다.

태양의 맛 썬은 지난 2016년 공장 화재로 생산 라인이 소실돼 생산이 중단됐으나,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지난해 4월 재출시됐다.

태양의 맛 썬은 통곡물의 고소한 맛, 매콤한 맛, 갈릭바게트맛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높였다.

한편, 오리온은 판매 호조를 이어가기 위해 전국 37개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생맥주 주문시 25g짜리 태양의 맛 썬 갈릭바게트맛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에 특정 해시태그를 걸고 스페셜 기프트 인증샷을 올리면 10명을 추첨해 태양의 맛 썬 갈릭바게트맛 1박스를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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