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본 패밀리레스토랑이 아웃백, 마르쉐, TGI, 빕스, 베니건스, 차이나팩토리, 애슐리, 씨푸드오션, 세븐스프링스, 매드포갈릭, 제시카키친 정도 인 것 같은데요. 새보니까 참 많이 가봤네요^^;

아웃백,빕스 등등은 지겹구요

개인적으로 요즘 자주가는 곳이 차팩(차이나팩토리)이랑 씨푸드오션, 제시카 키친 정도입니다.

차팩은 갈때마다 다른 메뉴 시키는데 거의 다 맛있더군요

시스템이 1명당 3가지 메뉴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딤섬이랑 차 무한제공 정말 좋아요ㅋㅋ

약간 매콤한 맛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입니다.

탕수육이랑 라조기 같은 기본 메뉴도 기본빵하구요

제가 가면 꼭 먹는게 크리스피치킨이랑 해물관자볶음 진짜 맛있어요 ㅋ

답변채택부탁요!!!!!!꼭요

일단 네가지 중에서 가장 매니악한게 매드포갈릭입니다.

마늘을 주제로 요리를 내는데요, 강한 마늘 맛을 싫어하신다거나

아니면 느끼한 맛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비추입니다.

보통은 느끼한거 좋아하시는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맛이구요.

차이나 팩토리 같은 경우는 중국레스토랑인데 1인당 가격이 고정적으로 정해져있어서

들어가면 수십가지 요리중에 인당 3가지 요리씩 선택 가능합니다.

 3가지 요리외에 몇가지 차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서 계속 마실수 있고

무제한인 딤섬과 디저트(디저트는 점별로 제공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까지 제공되서

풀 코스로 제공됩니다.

맛은 그냥 무난한 편이라서 구지 찾아갈 정도는 아니구요.

씨푸드 오션이나 토다이는 요즘 유행하는 시푸드 바죠.

단지 토다이는 메인메뉴 없이 시푸드 바로만 운영되는 형태이고

씨푸드 오션은 시푸드바만 드실수도 있고 아니면 따로 메인을 시켜 드실수도 있구요.

시푸드 바의 품질자체는 토다이가 월등합니다만 다만 가격이 만만치 않죠.

만약에 시푸드 바를 가고 싶으시다면 씨푸드오션보다는 토다이를 추천해드립니다.

4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다면

가격을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토다이

팸레좀 다녀서 느끼한거 좀 먹어봤다 싶으면 매드포갈릭

제일 근처에 있다 하면 차이나 팩토리 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씨푸드오션은 시푸드 바를 가고싶은데 토다이가 부담이 될때 가시구요~

식사 맛있게하세요~

제일 중요한 건 여자 친구분이 어떤 메뉴를 좋아하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차이나팩토리는 주말에 부가세 포함해서 대략 1인당 25,000원 정도 하잖아요.

배부르게 중식 메뉴 골라 먹을 수 있구요.

다만 맛있게 먹었다는 생각 들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 친구분과 맛있는 요리 먹고 싶다면

요즘 맛집으로 소문난 중식 전문점을 추천합니다.

78온더라이즈, 챠이797, 세렌디피티 등

씨푸드오션도 가격은 차이나팩토리와 비슷합니다.

최근에 가보지 않아서 그렇지만 메뉴는 예전과 대등소위하다는 것이 평이더라구요.

그러니까 푸짐하고 배부르게 먹기에는 좋으나 메뉴 하나 하나의 품질과 맛을 따지면

다른 곳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해산물 부페를 가고 싶으면 씨푸드오션과 토다이 둘 중 하나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드포갈릭은 주문하기에 따라 다르지만 인당 가격은 위에 말씀 드린 레스토랑들과 비슷합니다.

다만 여자 친구와 데이트니까 분위기도 너무 정중하지는 않아도 캐쥬얼한 고급감은 있어야 하잖아요^^

그러면 여기가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에 있어서도 매드포갈릭은 긍정적으로 평해 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와인이나 맥주 한 잔 하기에 분위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토다이는 씨푸드오션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메뉴 종류수가 조금 더 다양하며 가격도 조금 더 세지만,

사람들이 다양함에 찾는 곳이라고 봅니다.

초밥 등을 좋아하시면 그냥 한 번 가 보실 만하나, 돌아다니면서 드셔야 하니까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드시는 것보다는 조금 산만한 느낌이 드실거예요.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일단 전 4군데 모두 가봤는데요

제가 나름대로 분류를 해봤어요 참고해보세요~

매드포갈릭 : 마늘을 주제로한 메뉴들이 주 입니다..

                  분위기는 와인바이기때문에 약간 어둡고 음악은 주로 재즈풍으로 깔립니다

                  담당 서버들이 음식을 서빙해줍니다.

                  와인바답게 다양한 종류의 와인 리스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뷔페식이 아니므로 음식양이  작을수도 있습니다.

                  뷔페처럼 음식 가지러 왔다갔다 안해도 되고 서버들이 알아서 다 준비해주니깐

                  분위기를 내고 조용히 이야기하면서 음식을 즐기고자 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차이나팩토리 : 새로운 주제의 뷔페식 팸레입니다.

이름처럼 중식메뉴가 서브됩니다. 1인당 3가지를 고를수있고 두명이가시면 총 6가지를

골라서 먹을수있습니다.중식당에서 나오는것처럼 메인 메뉴의 양이 아주 많진

않아요. 혼자서 3가지를 먹으면 배부를정도입니다 ㅎㅎ

평소에 먹어보지못한 이색 중식들도 많이 있으서 색다른 경험을 할수있어요

그리고 딤섬바가 별도로 준비되어있어서 디저트와 딤섬을 무제한으로 즐길수있어요

그동안 똑같은 메뉴들의 팸레에 조금 싫증을느끼셨다면 도전해보셔도 좋을것같네요~

메인메뉴는 서버들이 서빙해주고딤섬바만 본인들이 직접 이용하시면 됩니다

씨푸드오션, 토다이 : 많이 아시는 뷔페식 씨푸드 레스토랑입니다.

스시, 롤, 회, 대개에서부터 디저트, 음료등을 무제한으로 드실수있어요

비슷한 스탈이긴하지만 토다이가 좀더 맛있고 메뉴 종류도 많아요~

같은가격으로 풀코스로 (전체요리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한방에 쭉~~)

즐기고싶으시면 요기를 추천해요!

다만 뷔페식이라서 음식을 직접 서빙해야 하므로 왔다갔다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 분위기 내는것보다는 맛있는음식을 실컷 먹고자 하실때가 더 유용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