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핫이슈

프로듀스101 전소미 투표 1위, 마이돌 11위까지는 누구?

민슬기 기자
입력 : 
2016-01-23 10:27:32
수정 : 
2016-01-23 10:28:53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프로듀스101’ 참가자 전소미가 실시간 투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11위까지의 순위가 주목받았다.

22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101명의 연습생들의 첫 만남이 방송됐다.

이날 JYP 소속 연습생 전소미는 해당 소속사를 대표해 등급 평가 무대에 올랐다. 무대를 마친 전소미를 보고 연습생들은 “B정도다”고 평가했으나 트레이너들로부터 A등급을 받아 견제의 대상이 되었다.

이어진 실시간 투표에서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전소미가 1위를 차지해 앞으로의 경쟁에 불을 붙였다.

2위는 젤리피쉬 연습생 김세정이다. 그는 K팝스타 시즌 2에 출연했으나 탈락한 바 있다.

3위는 플레디스 연습생 주결경이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백댄서와 그룹 세븐틴 만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

4위는 지난 9월 7인조 다이아로 데뷔한 채연이다. 그는 이번 도전을 위해 다이아에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5위는 플레디스 연습생 정은우, 6위와 7위는 MBK 연습생 기희현, 김다니다.

8위와 9위는 젤리피쉬 연습생 강미나, 김나영이며 10위는 큐브 연습생 권은빈, 11위는 판타지오 연습생 최유정이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최후의 11인만이 걸그룹으로 결성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