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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레드벨벳과 전소미, 육중완밴드에 김현철까지 모두 한 자리에! ‘음악중심’

레드벨벳의 조이와 레오, 육중완밴드의 육중완과 전소미(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가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했다. 방송 캡처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알찼던 MBC ‘쇼!음악중심’이었다.

22일 방송된 ‘쇼!음악중심’이 ‘여름 단골손님’ 레드벨벳부터 1990년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현철까지, 장르와 세대를 총망라하는 출연진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짐살라빔’과 수록곡 ‘서니 사이드 업’(‘Sunny Side Up’)으로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레드벨벳 슬기는 김현철과 함게 무대에 올라 듀엣곡 ‘투나잇 이즈 더 나잇’(Tonight is the Night )을 불렀다.

소속사 이적 등 우여곡절을 딛고 솔로로 나선 전소미는 데뷔곡 ‘벌스데이’로 활기찬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 외에도 스트레이 키즈와 레오, SF9, 러블리즈, 뮤지컬 배우 김호영, 우주소녀, 프로미스나인, 육중완밴드, 아이즈, 체리블렛, 에이티즈, 위인더존, 윤수현 등이 출연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와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제치고 6월 셋째주 1위 트로피를 챙겼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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