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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탄소년단 1위...레드벨벳→빅스 레오까지 줄줄이 컴백 [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김나영, 다비치, 방탄소년단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1위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2위는 김나영, 3위는 다비치였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Funk Pop) 장르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듣기 쉬운 멜로디에 담아 노래한 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두 번째 미니앨범 'MUSE(뮤즈)'로 컴백한 빅스 레오는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로맨티시즘' 무대를 공개했다. 레오는 몽환적 섹시美의 절정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로맨티시즘'은 느린 템포의 R&B에서 그루비한 비트감으로 반전되는 매력이 특징인 곡으로, 레오만의 세련된 사운드와 강렬한 아우라가 더해진 곡이다. 특히 '다채로운 너란 환상에 빠져들어 가 / 사라져가는 너의 두 뺨에 / 마지막 인사라는 듯 단 한순간 널 위한 piece / 이제부턴 날 느껴줘 / 다채로운 너란 환상에 빠져들어 가'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이날 컴백무대에서 수록곡 '짐살라빔'을 공개했다. '짐살라빔'은 곡의 반전과 시원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 팝 곡으로,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 'Zimzalabim'을 외치며 꿈을 펼쳐보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최근 신곡 'RPM'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sf9. 'RPM'은 SF9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댄스곡이다. 인기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제니퍼 로페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프로듀서팀으로 알려진 Tha Aristocrats와 ICONICSOUNDS가 프로듀싱했으며, 영빈∙주호∙휘영 등 SF9 래퍼라인과 함께 보컬 태양이 작사에 참여해 더욱 깊어진 SF9의 색깔을 선보인다.

스트레이키즈도 최근 스페셜 앨범 '클레 투: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부작용'은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도전적 선택에 대한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풀어냈고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를 통해 강한 비트와 박력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음악중심'에는 김현철과 레드벨벳 슬기의 컬래버 무대도 펼쳐졌다. 두 사람은 김현절의 이번 10집 앨범에 수록된 'Tonight is the Night(투나잇 이즈 더 나잇)'으로, 김현철과 슬기의 세대를 초월하는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레오, 레드벨벳,  SF9, Stray Kids, 김현철(With. 슬기 of 레드벨벳),  김호영, 러블리즈, 우주소녀, 전소미, 프로미스나인, 육중완밴드, 아이즈, 체리블렛, 에이티즈, WE IN THE ZONE, 윤수현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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