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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음악방송 21관왕 대기록‥레오·레드벨벳 컴백(종합)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이 음악방송 21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6월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김나영, 다비치, 방탄소년단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방송 출연 없이 음악방송 21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방송 기준 동영상 조회수 TOP 3도 공개됐다. 전소미는 ‘Birthday’로 752,242 뷰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어질어질’ 무대까지 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따. 이하이는 ‘누구 없소’로 2위에 올랐다.

다채로운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솔로 가수로 돌아온 빅스 레오는 ‘향수병’과 ‘로맨티시즘’을 선보였다. 느린 템포의 R&B에서 그루비한 비트감으로 반전되는 매력이 돋보이는 ‘로맨티시즘’을 통해 레오는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어른 섹시의 매력을 발산했다.

써머 퀸 레드벨벳은 ‘Sunny Side Up!’과 ‘짐살라빔(Zimzalabim)’으로 돌아왔다. ‘써니 사이드 업!’으로 관능적인 모습을 보여준 레드벨벳은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키는 ‘짐살라빔’으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함께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부작용’ 무대를 공개했다. ‘부작용’은 용기 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으로 스트레이키즈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군무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와 함께 시티팝의 거장 김현철과 레드벨벳 슬기는 ‘Tonight Is The Night’로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SF9도 4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인트로 퍼포먼스로 강렬하게 등장한 SF9은 심장이 뛰는 모습을 RPM에 표현한 타이틀곡 ‘RPM’으로 웅장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연출했다. SF9은 이전보다 더욱 짙어진 섹시함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 방송에는 레드벨벳, 전소미, 스트레이키즈, 레오, SF9, 러블리즈, 김현철, 김호영, 우주소녀, 프로미스나인, 육중완밴드, 아이즈, 체리블렛, 에이티즈, 위인더존, 윤수현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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