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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친구' SNS 300만 열광한 홍진희…배추만두 레시피 공개(종합)

TV 조선 '밥친구'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밥친구' 첫 번째 집밥천재로 출연한 홍진희가 배추만두 레시피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밥친구'에서는 집밥 하나로 SNS 스타가 된 이들을 만났다.

이날 첫 번째로 만난 집밥천재는 SNS에서 300만이 열광한 홍진희였다. 홍진희는 폭발적인 인기에 요리책과 요리 레시피가 담긴 앱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상민이 추천한 홍진희는 요리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동양화를 전공했다고 전한 홍진희는 결혼을 하면서 남편을 위해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홍진희는 배추만두 레시피를 공개했다. 만두소는 돼지고기, 새우, 김치, 느타리버섯, 부추, 파가 들어갔다. 배추만두에 들어가는 만두피는 시금치 즙 반죽에 물 반죽을 감싸서 만들었다. 배추만두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홍진희는 "이왕이면 예쁘 재밌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홍진희는 멤버들에게 평범한 재료로 만든 집밥을 대접했다.서장훈은 반찬 중에서 두부샌드조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들도 잘 먹는 음식이라고 한 두부샌드조림의 레시피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두부 사이에 다진 소고기와 표고버섯을 섞은 재료를 넣고 김으로 감싸는 방식이었다.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영양식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다.

홍진희는 유명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맛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밝혔다. 홍진희는 "대중적인 저렴한 식재료를 사용하려고 한다"며 "집밥 레시피에 따듯함을 담고자 항상 노력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만난 집밥천재는 세계인이 극찬한 솥밥의 여왕 김연아였다. 김연아는 맥주집 운영으로 지친 일상을 달래기 위해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연아가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은 전복 솥밥이었다. 전복 손질을 시작으로 솥밥 준비에 나섰다.

전복 솥밥의 레시피는 전복 내장을 볶은 후에 30분 불린 쌀을 넣은 후 청주와 간장으로 쌀을 코팅했다. 물은 쌀보다 약간 적게 넣고 중간 불에 끓였다. 전복 솥밥에 들어가는 전복은 따로 참기름에 구웠다.

전복 솥밥의 맛을 본 한고은은 "밥만 먹어도 하루 종일 먹겠다"며 "솥밥이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다"며 감탄을 했다. 이상민은 "고급 전복죽 맛이 나는 밥이다"고 말했다.

한편 SNS 속 쿡 스타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고 배우며 푸드 스토리를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7시 50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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