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64회 1등 배출점 대구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 등 11곳

입력2019.06.22. 오후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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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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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명 기자 bamboo@imaeil.com]
대구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 (2018년) 매일신문 DB

동행복권은 22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864회 1등 당첨자 배출점이 대구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 등 11곳이라고 밝혔다.

로또 1등 당첨지역 복권방은 대구가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편의점'·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 2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서 서울 강서구 방화동 '미나식품(로또판매점)',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기장슈퍼', 인천 중구 항동 '라이프마트', 경기 김포시 하성면 원산리 '김포로또판매', 충북 제천시 중앙로1가 '진성식품', 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복권나라', 전북 군산시 삼학동 '제일복권방',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씨스페이스(석적 남율리점)', 전남 여수시 종화동 '나이스로또복권' 각 1곳씩이다.

17억1천6백만원씩을 받게되는 로또당첨번호는 '3 7 10 13 25 36'번, 2등 보너스 번호는 '32'번이다.

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이번회차 복권 총판매금액은 822억2천2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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