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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장동건X김옥빈, 뒤틀린 권력욕으로 서로 견제[★밤TView]

[스타뉴스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tvN 주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 캡처

'아스달 연대기'에서 장동건과 김옥빈의 연인 관계가 권력 싸움으로 틀어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연출 김원석)'에서 태알하(김옥빈 분)는 타곤(장동건 분)의 계획을 망치기 위한 지시를 내렸다.

태알하는 타곤과 아사론(이도경 분)의 밀약을 전해 들었고 자신과 타곤의 혼인이 틀어졌음을 판단했다. 태알하는 타곤이 자신을 버리고 전략적으로 선택한 아사론을 독살하기 위한 지시를 내렸다.

태알하의 지시를 받은 길선은 아사론의 식사에 비취산이라는 독을 섞었고 아사론은 의심하지 않고 이를 먹었다. 하지만 정작 아사론은 죽지 않고 엉뚱한 단벽이 비취산 독에 의해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태알하는 일이 예상과 달리 돌아가자 사야(송중기 분)를 찾아가 의심했다. 사야는 "왜요? 무슨 일 있어요?"라며 전혀 모른다는 표저을 보였지만 태알하는 "너니?"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사야는 순간 돌변하며 "그럼 누구겠어요?"라고 말했다.

사야는 미리 태알하의 계획을 엿들었고 계획과 반대로 독약을 바꿔 아사론을 살리고 단벽을 죽였다. 태알하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정말 너야?"라고 물었고 사야는 "이제 서로 주고받은 거죠", "태알하님도 제가 마음에 품었던 사람을 이렇게 했잖아요"라고 말하며 잔인한 웃음을 보였다.

주성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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