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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별 “현재 임신 14주차…딸 기다리는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정희’ 별이 셋째 아이는 딸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방송인 하하의 아내인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절친인 별을 반기며 “요즘 ’왜 모르니’를 계속 듣는데 내 친구 별이 이렇게 목소리가 앳되고 여린지 몰랐다. 오늘은 세 아이의 엄마가 돼서 왔다”고 소개했다.

별은 “12월 27일에 딘딘과 함께 왔었는데 이렇게 빨리 돌아올 줄 몰랐다”며 청취자들에 인사했다.

DJ김신영은 지난 출연 당시 별의 임신을 눈치챘다고 밝혔다. 별은 “그 때 대본에 ‘셋째 임신 계획은 없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화장실에 가서 (김신영에) ‘이 얘기는 하면 안될 것 같다’고 했다. 너무 초기여서 안정기에 접어들면 얘기하고 싶었다. 현재 임신 14주차다”라고 밝혔다.

셋째 성별에 대한 질문에 별은 “딸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셋째가 공주님이면 떡을 돌리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이에 DJ김신영은 “질 수 없다”며 “나는 핑크색 신발을 만들어주겠다”고 또 다른 공약을 걸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겸 가수 하하와 결혼, 이듬해 첫째 드림 군을 얻었고 2017년 둘째 소울 군을 얻었다. 지난해 말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wjlee@mkinternet.com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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