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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블락비가 직접 밝힌 #떠나지마요 #낚시꾼 #숙소즈(종합)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블락비가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블락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만 블락비 박경은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이날 블락비는 오랜만에 콘서트를 연다고 밝히면서 "'몽타주'라는 것이 조각조각 모이는 것이기 때문에 7명의 조각을 모은다는 뜻을 담았다. 보지 못한 솔로 무대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처음 '컬투쇼'에 방문한 블락비 태일은 "생각보다 엄숙해서 놀랐다"고 전했고 피오는 "동네 교회같은 분위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떠나지마요' MV 촬영을 위해 강원도 양양에 갔다는 블락비는 "강원도인 것이 티가 안 난다. 왜 갔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바다가 나올 때 잠깐 강원도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밝혔다.

멤버들 각자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코는 연기 욕심이 없냐는 질문에 "연기를 보는 것이 좋다. 영화 보고 드라마 보는 게 좋다. 제가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든다"면서 "배우 분들을 존경한다. 특히 김윤석님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효는 "낚시를 좋아한다. 아이돌 최초로 '월간 낚시' 표지 모델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장비를 더 챙겨야 해서 혼자 다녀왔다. 방어 잡는데 25~30분 정도 걸렸다. 10KG 조금 넘더라"고 전했다.

태일은 "관상용 물고기를 기른다"고 밝혔고, 지코는 "유투브에서 ASMR을 자주 보고 있다. 불면증이 있어서 보는데 굉장히 좋더라. 여러 가지 소리들을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경, 태일, 재효는 현재 숙소에 함께 살고 있다. 재효는 "맨날 같이 텔레비전 보고 제가 고기 잡아 오면 썰어서 소주와 함께 먹곤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블락비는 이와 더불어 '떠나지마요'와 '쉘 위 댄스'를 라이브로 선보여 분위기를 달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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