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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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독후감

예수의 워딩 그리고 사람의 댓글
  • 저자
    이용훈
  • 출판
    렛츠북
  • 발행
    2019.01.02.
책 소개
간단한 인터넷 검색만을 통해 읽지 않은 책의 요절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시대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매일 일정한 시각에 ‘한 줄의 명언’ 같은 것들을 볼 수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SNS의 게시글에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왕성하게 달린다. 왕성한 것은 순기능뿐 아니라 역기능 또한 낳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접해 볼 수 있는 창구로 이만한 게 없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수긍할 것이다. 수를 헤아리기 힘들 만큼 다양한 화제가 인터넷상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성경’ 또한 예외일 수 없다. 유명 인사의 ‘어록’으로 알려진 글귀나 SNS상에서 한 번쯤은 접해봤을 명언의 출처를 보면 성경에서 가져온 것들이 많다. 그리고 그 밑으로 달리는 댓글의 반응 역시 다양하다. 책에서 발췌한 짧은 글이라도 원문을 읽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좋은 방법이겠으나, 성경책 두께를 보고 지레 겁먹는 사람이 대다수다. 하지만 요즘은 댓글만 차분히 읽어도 원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세대이다. 《예수독후감》은 이들의 교집합에서 탄생했다. 저자는 4권(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녹취록 중 ‘마태’와 ‘마가’의 복음서 위주로 예수의 발언을 정리했다. 성경과 예수를 옹호하는 교회 오빠의 의견부터, 교회와 기독교에 부정적인 반기독교 성향의 비난을 댓글로 모았다. 성경에 담긴 예수의 ‘말’과 현재를 살아가는 다양한 이들의 ‘말’을 한데 모아놓음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만드는 유의미한 경험이 될 것이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개신교
  • 쪽수/무게/크기
    372
  • ISBN
    9791160542349

책 소개

간단한 인터넷 검색만을 통해 읽지 않은 책의 요절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시대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매일 일정한 시각에 ‘한 줄의 명언’ 같은 것들을 볼 수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SNS의 게시글에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왕성하게 달린다. 왕성한 것은 순기능뿐 아니라 역기능 또한 낳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접해 볼 수 있는 창구로 이만한 게 없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수긍할 것이다.

수를 헤아리기 힘들 만큼 다양한 화제가 인터넷상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성경’ 또한 예외일 수 없다. 유명 인사의 ‘어록’으로 알려진 글귀나 SNS상에서 한 번쯤은 접해봤을 명언의 출처를 보면 성경에서 가져온 것들이 많다. 그리고 그 밑으로 달리는 댓글의 반응 역시 다양하다.
책에서 발췌한 짧은 글이라도 원문을 읽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좋은 방법이겠으나, 성경책 두께를 보고 지레 겁먹는 사람이 대다수다. 하지만 요즘은 댓글만 차분히 읽어도 원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세대이다. 《예수독후감》은 이들의 교집합에서 탄생했다.

저자는 4권(마태, 마가, 누가, 요한)의 녹취록 중 ‘마태’와 ‘마가’의 복음서 위주로 예수의 발언을 정리했다. 성경과 예수를 옹호하는 교회 오빠의 의견부터, 교회와 기독교에 부정적인 반기독교 성향의 비난을 댓글로 모았다. 성경에 담긴 예수의 ‘말’과 현재를 살아가는 다양한 이들의 ‘말’을 한데 모아놓음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만드는 유의미한 경험이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머리글 ㆍ 04

마태의 글
1. “이렇게 하여,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습니다” ㆍ 14
2. “성경에 기록하기를” ㆍ 17
3.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ㆍ 20
4.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 ㆍ 23
5.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ㆍ 26
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ㆍ 30
7.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ㆍ 32
8.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해라” ㆍ 34
9.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ㆍ 37
10. “아예 맹세하지 말아라” ㆍ 40
11.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ㆍ 42
12.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ㆍ 46
13.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ㆍ 48
14. “금식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말고” ㆍ 52
15.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ㆍ 54
16.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ㆍ 58
17.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아라” ㆍ 60
18.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ㆍ 62
19.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ㆍ 65
20.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ㆍ 67
21.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ㆍ 69
22. “사람들에게 증거로 삼도록 하여라” ㆍ 72
23.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 아무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ㆍ 74
24.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ㆍ 78
25.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ㆍ 80
26. “왜들 무서워하느냐ㆍ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ㆍ 83
27.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ㆍ 85
28.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ㆍ 88
29.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ㆍ 91
30.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ㆍ 94
31.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ㆍ 97
32. “너희 믿음대로 되어라” ㆍ 100
33.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ㆍ 103
34.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다” ㆍ 106
35. “모든 예언자와 율법서는, 요한에 이르기까지, 하늘나라가 올 것을 예언하였다” ㆍ 112
3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길까ㆍ ” ㆍ 115
37. “네가 하늘에까지 치솟을 셈이냐ㆍ ” ㆍ 117
38. “이 일을 지혜 있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ㆍ 119
39.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ㆍ 121
40.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ㆍ 124
41.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은 괜찮다” ㆍ 128
42.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ㆍ 132
43. “예언자 요나의 표징 밖에는” ㆍ 136
44.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ㆍ 139
45.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 ㆍ 141
46. “너희에게는 하늘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지만” ㆍ 143
47. “좋은 땅에 뿌린 씨는 말씀을 듣고서 깨닫는 사람” ㆍ 146
48. “하늘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ㆍ 149
49. “좋은 씨는 그 나라의 자녀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들” ㆍ 152
50.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 놓은 보물과 같다” ㆍ 155
51. “하늘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던져서 온갖 고기를 잡아 올리는 것” ㆍ 157
52. “하늘나라를 위하여 훈련을 받은 율법학자는” ㆍ 159
53. “예언자는 자기 고향과 자기 집 밖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는 법이 없다” ㆍ 161
54.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줘라” ㆍ 164
55. “안심하여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ㆍ 167
56.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ㆍ ” ㆍ 170
57.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는데 그것들이 사람을 더럽힌다” ㆍ 174
58.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라” ㆍ 178
59. “시대의 징조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ㆍ ” ㆍ 182
60.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경계하여라” ㆍ 184
61.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ㆍ 188
62.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ㆍ 192
63.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ㆍ 194
64.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ㆍ 197
65. “내가 언제까지 너희에게 참아야 하겠느냐ㆍ ” ㆍ 200
66. “너희의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ㆍ 203
67. “그는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날 것이다” (1) ㆍ 205
68. “그러면 자녀들은 면제받는다” ㆍ 207
69.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ㆍ 210
70.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ㆍ 214
71. “너희가 각각 진심으로 자기 형제자매를 용서해 주지 않으면” ㆍ 216
72.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ㆍ 219
73. “하늘나라는 이런 어린이들의 것이다” ㆍ 223
74.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ㆍ 226
75. “내 이름을 위하여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자식이나 땅을 버린 사람은” ㆍ 230
76. “꼴찌들이 첫째가 되고, 첫째들이 꼴찌가 될 것이다” ㆍ 232
77. “그는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날 것이다” (2) ㆍ 236
78. “너희 가운데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되어야” ㆍ 238
79. “너희 소원이 무엇이냐ㆍ ” ㆍ 242
80. “‘주님께서 쓰십니다’ 하고 말하여라” ㆍ 244
81. “성경에 기록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였다” ㆍ 248
82.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ㆍ ” ㆍ 251
83. “너희가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ㆍ 253
84.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ㆍ 256
85.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아서” ㆍ 259
86. “부름 받은 사람은 많으나, 뽑힌 사람은 적다” ㆍ 264
87.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ㆍ 268
88. “하나님은 죽은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의 하나님” ㆍ 272
89.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이 달려” ㆍ 276
90. “어떻게 그리스도가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ㆍ ” ㆍ 279
91.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 ㆍ 282
92.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ㆍ 285
93.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들을 모아 품으려 하였더냐!” ㆍ 290
94.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여 둔다” ㆍ 293
95.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는 시각에 인자가 올 것” ㆍ 299
96.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ㆍ 303
97. “가진 사람에게는 더 주어서 넘치게 하고” ㆍ 307
98. “지극히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 ㆍ 311
99. “인자가 넘겨져서 십자가에 달릴 것” ㆍ 315
100. “이 여자가 내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치르려고 한 것” ㆍ 317
101. “인자는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떠나가지만” ㆍ 320
102. “죄를 사하여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ㆍ 324
103. “오늘 밤에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 ㆍ 327
104.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 주십시오” ㆍ 330
105.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ㆍ 334
106. “인자가 권능의 보좌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 ㆍ 338
107.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ㆍ ” ㆍ 342
108. “나의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전하여라” ㆍ 345
109.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ㆍ 348

마가의 글

1. “거기에서도 내가 말씀을 선포해야 하겠다" ㆍ 354
2. “너를 불쌍히 여겨 주신 일을 이야기하여라” ㆍ 356
3.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ㆍ 360
4. “이 가난한 과부가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넣었다” ㆍ 362

그 밖의 발언
1. 마태의 글에 소개된 그 밖의 발언 ㆍ 368
2. 마가의 글에 소개된 그 밖의 발언 ㆍ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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